횡성군은 병신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오는 12월 31일 23시 30분에 횡성보훈공원에서 군민의 종 제야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타종식은 지역 기관ㆍ단체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하며, 타종, 군민메시지, 새해소원쓰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박두희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석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이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새해를 맞아 새 희망,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해돋이 행사가 각 읍면별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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