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 재단 글로벌네트워킹을 활용한 한-일 기업 간 기술협력 MOU체결
원주의료기기 재단 글로벌네트워킹을 활용한 한-일 기업 간 기술협력 MOU체결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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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 정완길)는  지난 28일(수)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4층 전략기획실에서일본 돗토리 현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왔고, 상징적인 결과물로써 한국 원주 ㈜앤케어(대표 : 한승범) 기업과 일본 돗토리 (주)케이케이(대표 : 나이토쿠니타케) 기업간의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식에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정완길 원장, 기업 측은 (주)앤케어 한승범 대표, (주)케이케이 나이토 쿠니타케 회장이 참석. 특히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지원하고 있는 공익재단법인 돗토리산업진흥기구 허복미 담당자가 함께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앤케어의 시제품 금형제작을 위한 계약 체결 및    (주)앤케어와 (주)케이케이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과 양국가 및 기업의 연계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재)돗토리산업진흥기구는 지난해 상호 교류를 통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그동안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한 결과물로써 양국 기업들의 실질적인 기술교류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며, 양국 기업들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정완길 원장은 이번 MOU 및 간담회를 통해 일본 기업과의 기술교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재단에서 더욱 많은 국가들과 해외기업들이 원주의료기기 기업들과 교류협력을 통한 원주 생산 의료기기 제품의 글로벌화와  기술경쟁력 향상으로 제품의 업그레이드되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