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민족의 영산 태백산 천제단에서 기원제를 봉행했다.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염원하기 위해 봉행하는 기원제는 초헌관인 김연식 시장과 아헌관인 이종규 태백경찰서장, 종헌 관인 김희철 태백시 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거행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