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에 갇힌 승용차
(포토) 눈에 갇힌 승용차
  • 최영조 기자
  • 승인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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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소방서(서장 정효수)는 1. 20일(금)  아침 30cm에 이르는 기습적 폭설로인해 아남프라자 ~ 삼환아파트에 이르는 구간에 정체가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13시 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구조대 등 현장부서 및 내근 소방력 20명을 동원해 도로 가운데 멈춘 차량을 밀어 주는 등 총 32대의 차량을 도로제설 후 이동 조치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