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400여 년 전통은 없어도 마음만은 천년
동해시, 400여 년 전통은 없어도 마음만은 천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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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1월 28일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나안 경로당과 귀운 경로당, 송정 경로당 등을 방문 도배 행사를 가졌다.

 400여 년이 넘게 이어온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도배마을에 합동 도배식처럼 오랜 전통식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갔다. 이날 심 시장은 어르신들의 인사 자리에서 새해 인사와 더불어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서로 간에 덕담을 주고받았다.

 비록 400여 년 전통은 없어도 서로 간에 주고받는 정과 마음만은 천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