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합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태백시 통합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7-0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백시가 금일(6일)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7 강원도 통합방위회의에서 민․관․군․경 국가방위요소의 육성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이에 앞서 작년 12월, 1군사령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2회에 걸친 현장실사팀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201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태백시는 2016년 화랑훈련 등 각종훈련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를 받는 등 즉각적인 지원 및 협조를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추진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예비군 육성지원사업비는 전년대비 47%증가하여 지역 예비군중대 전투 대비태세를 완비하였으며 특히 민관군이 하나 되어 조성한‘태양의 후예 세트장’은 수범사례로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태백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완벽한 통합방위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