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건전한 졸업식과 함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건전한 졸업식과 함께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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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김동락)는 졸업시즌을 맞아 2월 1일부터 17일까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 및 신학기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제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졸업식 전에는 학생들의 유동이 많은 주요지역(8개소)에 건전한 졸업식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사·협력단체와 합동 순찰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강압적 뒤풀이가 처벌 대상임을 집중 교육하고, 졸업식 당일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이 당일 학교에 진출하여 졸업식 행사에 참여하며 생활인권 담당교사와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뒤풀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졸업식 행사 후 청소년 비행지역 연계 순찰 및 비행청소년 발견 시 적극 계도,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주류 판매 등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수원중부경찰서장(총경 김동락)은 “졸업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