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빈집 절도범 40대 구속
삼척시 빈집 절도범 40대 구속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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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는 삼척시내 주택가에서 상습적으로 빈집만을 돌아다니며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13. 삼척시 정라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반지 목걸이를 훔치는 등 총4회에 걸쳐 98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척경찰서는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절도범들은 CCTV등 사회 안정망을 통해 반드시 검거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삼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