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덕파출소, 원룸촌 빈집털이 예방
삼척 원덕파출소, 원룸촌 빈집털이 예방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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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 원덕파출소는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등 국책사업이 진행중인 원덕읍 일대 독신자들의 숙소인 원룸촌을 중심으로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대덕 원덕파출소장은 절도예방을 위해 원룸촌 주변을 장시간 배회하거나 수상한 자가 있을시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 줄것과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시정장치의 고장 여부를 점검하여 노후 되거나 고장이 있을 경우 즉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덕파출소에서는 각종 범죄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등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