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세이프타운, 삼탄아트마인, 하이원추추파크 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금일(28일) 오전 11시 365세이프타운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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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로 오는 5월 1일부터 방문객이 타사 이용티켓(영수증)을 제출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이용일 당일 혹은 익일에 한하여 할인적용), 3사 통합 리플렛도 제작하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3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은 물론 연계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특히, 비수기시 통합 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 등을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 등 공동 노력도 기울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지난 4월 3일 교육부로부터 “안전체험학교”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예산 9억1,300만 원과 함께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체험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폐 탄광을 예술성으로 창조시킨 문화예술복합공간 대한민국 문화예술광산 1호 삼탄아트마인은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하이원추추파크는 과거 스위치백구간을 복원하여 국내유일의 기차를 테마로한 시설을 운영차별화하여 3사 모두 올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험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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