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재근, 부녀회장 정찬순)는 삼일절을 맞이해 원동 남산공원일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남산공원(舊 재해위험지구)에 태극기 100여기를 게양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다.
엄재근 협의회장은 “여러 가지로 시끄럽고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하여 시민들이 단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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