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 결산보고 및 신규사업 발굴 회의 개최
지역자활센터 결산보고 및 신규사업 발굴 회의 개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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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승현) 2016년 자활사업 결산보고 및 2017년 신규사업 발굴 회의가 2월 27일 오전 11시 1층 교육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승현 센터장, 홍천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담당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센터 자활사업 결산 보고, 2017년 신규사업 발굴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저소득층의 자립·자활 의지를 고취하고자 세워진 홍천지역자활센터는 징검다리 사업단, 바른농산사업단, 봉제사업단, 유통사업단, 강원청정클러스터 등 현재 11개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2014년 제1호 자활기업인 보금자리건축을 시작으로 2016년 1월에는 홍천애 쌀찐빵을 제2호 자활기업으로 배출하며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지승현 홍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가 제 역할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2017년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함께 신규사업 발굴 및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