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동 소재 청나라(대표 이정자)에서는 바지 330벌을 황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증하며 좋은 일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나라에서는 황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 아니라 미래학교에도 바지를 기증하여 장애학우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황지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후원에 솔선수범하는 청나라를 통해 우리지역 기부문화 확산분위기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바지는 바자회 등을 통해 판매하여 취약계층 지원사업 기금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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