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갑천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3월 9일 형편이 어려워 낡은 집 수리를 하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전기장판 교체, 내외장재 개선 및 청소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정호택 협의회장은“지난 겨울동안 허름한 집에서 추위에 고생하셨을 어르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거워진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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