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종안)은 10일(금) 새힘지역아동센터(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김종규)에서 동해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희망씨앗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희망씨앗 장학금”전달식에서는 김종안 회장과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에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추천한 희망씨앗 장학금(월5만원, 12개월) 10명, 희망씨앗 교복장학금(30만원) 4명에게 총 72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해 4월 동해시와 “희망씨앗 나눔 연결운동”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장학금 뿐 만 아니라, 컴퓨터지원, 장학도서지원, 생필품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종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은“앞으로도 희망씨앗 나눔 연결 운동을 통해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