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바르게살기운동단구동위원회(위원장 심은보)는 지난 10일(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he불어 먹는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위원회는 지난 3년 간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관내‘주단기보호센터 꿈꾸는나무’에서 자장면을 손수 만들어 제공했다. 단체 회원 외에 단구・반곡관설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성바오로다문화가정센터, 단구동 치악경로당, 천사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공감 등의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꿈꾸는 나무’측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심은보 위원장은“올 한해도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가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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