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11일(토) 삼척시 엑스포로 마을회관 앞 공터에 보관중이던 굴삭기 부품 일명 브레이커 노미 1개를 훔쳐 달아난 A씨 등 2명이 검거됐다.
피해자는 발품을 아끼지 않는 지역경찰의 탐문수사와 주민들의 낮선차량에 대한 차량번호 메모 습관 등 협력치안으로 특수절도범을 검거하여 피해품을 회수하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삼척경찰은 평소 협력치안으로 주민들에게 낮선 차량 방문시 차량번호가 기록 해 두도록 안내를 했는데 이번 절도 사건 발생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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