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내 PC방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절취한 20대 A씨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31. 삼척시 성내동의 한 PC방에서 게임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지갑을 꺼내는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70여만 원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삼척경찰서는 관내 주택가 및 상가에 대한 절도예방을 강화하는 한편,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절도사건 발생시 범인검거와 피해해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삼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