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서장 박문호) 수사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선거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 14명을 편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수사상황실은 흑색선전,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행위를 반드시 척결해야 할 3대 선거 범죄로 규정하고 24시간 단속체제 유지 및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행위 모니터를 강화한다.
박문호 서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의 철저한 중립성을 유지하며 선거사범에 대한 철저한 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강조하며, 선거관련 불법행위는 112나 수사전담반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