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15년 반듯한 일자리 창출 5,000명
동해시, 2015년 반듯한 일자리 창출 5,000명
  • 편집국
  • 승인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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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올해 반듯한 일자리 5,000개/명을 창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는 올 한해 재정 및 투자사업 유치를 통하여 지역의 일자리 5,000명을 창출해 취업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 초 고용노동부에 공시한 동해시 2015년 일자리창출 계획에 의하면 정부 및 지자체 사업비를 통한 재정일자리 창출 3,000명을 비롯해 GS건설사업 유치 등 투자유치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2,000명 등 총 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재정일자리 사업으로는 노인 일자리사업 등 직접일자리창출사업, 전문자격증 교육반 등 직업훈련,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고용촉진 사업, 각종 도로사업 등 SOC확충사업 등 6개 분야의 사업추진으로 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아울러 투자유치사업으로 GS건설사업 유치 등 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 에 의거 일반인에게 공시하며,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한 인력채용 및 알선, 일자리정보 공유 등의 사업을 통한 인력창출 지원 사업 추진과 사업 추진상황 및 추진실적의 지속적 검증 보완으로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반듯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 재정 지원 사업 및 투자유치사업 등을 통하여 5,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인력양성 교육의 확대, 그리고 유망 중소기업 육성시책 강구, 기타 견실한 투자기업 유치 등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반듯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엔사이드/김승회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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