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대공립화범시민대책위원화(이하 한중대범대위) 위원장 전억찬은 지난달 17일 한중대범대위 발족 이후 6만여 시민 서명을 목표로 가정, 직장, 단체, 행사장, 거리 서명을 계속 독려 하면서 한 주 단위로 집행위원 및 실무팀 회의에서 평가분석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등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중대 교수단 전체회의를 통해 일치단결하는 모습으로 대학공립화에 필요한 구체적 대학구조개혁 방안은 물론 그동안 밀린 임금에 동의서도 제출토록하고 설립자 역시 교육용 기본 재산 및 수익용 재산 전부를 기부하는 동의서를 제출, 공증함으로서 한중대 공립화 실현을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6일(목) 오후2시 동해시청앞로터리 광장을 출발.시민사회단체 1천여명이 모여 한중대 공립화 촉구를 위한 한 목소리 거리행진을 벌인다. 또 4월8일(토) 오후 2시에는 한중대 살리기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1일 찻집을 한중대총동문회가 주최하고 광희중고교총동문회, 한중대범대위가 협찬 후원하는 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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