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새일센터, 여성 취·창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운영
영월새일센터, 여성 취·창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운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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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취·창업 지원을 위한 농촌체험강사 협동조합 과정과 박물관고을 준학예사 과정을 실시한다.

2017년 직업교육훈련은 농촌관광 1번지와 박물관 특구라는 영월군의 지역특색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아울러, 직업교육 훈련생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방문접수를 통해 상담 및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하며, 농촌체험강사 협동조합 과정은 4월 3일부터 7월 31까지 (123시간), 박물관고을 준학예사 과정은 6월부터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농촌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취․창업은 물론, 영월군 박물관의 적합한 인재양성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