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는 제45회 보건의 날 및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보건소는 암검진사업, 금연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치매관리사업, 정신보건사업,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사업 등, 공공보건의료 부문에 신속하고도 체계적인 사업을 통해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하게 되었다.

이동국 보건소장은“보건소 전 직원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새로운 건강사업을 통하여 군민에게 공급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날 행사일환으로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세계보건의 날 주제인 우울증과 관련된 정신보건 캠페인행사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