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벌써부터 마음은 노랑~
(포토) 벌써부터 마음은 노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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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16회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30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ha에 조성된 유채꽃밭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전이지만 입소문에 많은 방문객이 연일 축제장을 잦아 백설의 벚꽃과 노란 유채꽃 매력에 흠뻑 젖어 들고 있다.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삼척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축제 기간 동안 ‘친환경 맹방 싱싱 딸기 수확체험’, 유채꽃 사진전, 자전거 하이킹·걷기대회, 치어리더 공연, 유채꽃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전이지만 이미 마음은 노랑 유채꽃으로 물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