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서포터즈 참가로 동계올림픽 열기 확산
횡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서포터즈 참가로 동계올림픽 열기 확산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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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리는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강릉하키센터 경기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횡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서포터즈는 남북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한 목소리로 남북 대결을 응원했고,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으로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명란 횡성여성의용소방대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국민들의 올림픽 참여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이 되길 바라며 동계올림픽 열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