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 노후 경로당 유지보수
봉화군 법전면, 노후 경로당 유지보수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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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법전면은 노인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로당 시설물 유지관리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다.

금년 소주골 경로당 외 3개소를 6천만원의 예산으로 지붕누수와 불편한 재래식 화장실을 입식으로 시설하고 노후화 된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있다.

특히 법전면 소주골 경로당 강영철 회장은 지붕누수와 벽체균열로 미관이 좋지 않고 위험하였으나 이번 보수공사를 해서 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건물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면서 기뻐했다.

김복규 법전면장은 농촌 주거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 정주의식 제고로 경로당 유지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