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태백상의 회장 기업 현장 경영애로 파악나서.
박인규 태백상의 회장 기업 현장 경영애로 파악나서.
  • 편집국
  • 승인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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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 박인규(朴仁圭)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관내 회원사를 18일(월)부터 5일 간 방문하여 상공업 발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태백상의는 기업경영에 있어 손톱 밑 가시와 같은 규제개선과 기업경영 활동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중앙 및 지방정부 등 해당기관에 건의하고 이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기업지원 활동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태백상공회의소 박인규 회장은“직접 관내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방문하여 규제로 인한 기업경영애로를 경청하고, 이에 대정부·지자체 건의 등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상공회의소는 상공인들의 권익향상을 최우선으로 설립된 경제단체인 만큼 상공인들의 권익과 원활한 기업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불합리한 규제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엔사이드/박종현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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