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해국 제1수리창 19명 참가-
4. 19(수) 사례관리대상자 대청소, 집안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
동해시 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심영호)의 「희망둥지마술단」위원 6명과 해군 제1수리창 13명 등 총 19명이 지난 4월19일(수) 동호동에 거주하는 위기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봄맞이대청소 및 집안정리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는 집 내부에 쓰레기를 수집하는 등 정신 질환이 의심되며 경제적 문제와 주거환경 문제 등 복합적 문제에 노출되어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동호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하여 실시했다.
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영호위원장은 “금번 희망둥지마술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생활이 어렵거나 환경이 열악한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ㆍ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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