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체결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체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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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동행정복지센터& 동해경찰서 북평파출소 -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와 동해경찰서 북평파출소(소장 김용설)가 원활한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MOU)을 오는 4월 21일(금)에 체결한다.

이날 북평동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지예 북평동장, 김용설 북평파출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출소자·정신질환자 등 위험우려 가정 방문시 동행하고 경찰관 순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등을 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한 공무수행은 물론 주민 복지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예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평동행정복지센터가 2018년 전면 실시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