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서장 김종철)은 4. 26일(수) 오후1시 속초시 엑스포광장에서 온라인 부모카페인 속초맘스홀릭 오픈마켓 현장을 찾아 “안전한 속초·양양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속초·양양 지역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경찰 홍보게시판을 설치하여 맞춤형 치안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지문등록 및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홍보 물품(페이퍼 토이)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속초·양양 만들기를 위해 실시했으며 속초·양양지역 주부들 대상 온라인 카페, 회원 7천626명 활동하고 있는 속초 맘스홀릭 회원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속초경찰서와 속초맘스홀릭은 지난 2월 14일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쌍방향 소통과 시기별 각종 치안정보 제공 및 카페 회원들과 합동 캠페인 실시 등 안전한 속초·양양 만들기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성‧가정‧학교폭력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과 함께 안전을 고민하며 누구나 공감하고 만족하는 경찰활동으로 우리 지역이 최고의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