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축구동아리 선수 1100여명 양구로 집합
전국대학 축구동아리 선수 1100여명 양구로 집합
  • 편집국
  • 승인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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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23~26일 개최


제7회 양구 국토정중앙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23일(토)부터 26일(화)까지 4일간 종합운동장과 5개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23일(토)과 24일(일)에는 예선리그가 펼쳐지고, 25일(월)과 26일(화)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치러진다.

남자 대학부 67개 팀과 여자 대학부 7팀 등 모두 74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선수 1150여명과 임원 및 심판 50명 등 모두 1200여명이 양구를 찾을 예정이어서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동안 열리는 곰취축제를 찾는 관람객들과 함께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포포투와 (사)미디어윌스포츠진흥회(회장 주원석)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양구군체육회와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엔사이드/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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