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원주시 공직자 특별교육 실시 -

5월 11일(목)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

 원주시는 오는 5월 11일(목)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국･도비 예산확보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진행한다.

미래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경쟁력 확보 및 성장잠재력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이 절실한 만큼, 예산확보에 대한 일선 공직자들의 대응노력 향상과 정책개발 단계부터 선제적 예산확보 노력의 중요성 및 적극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기획재정부 예산실 법사예산과장 및 국토예산과장 등을 역임한 최재영 부이사관을 특별 초빙해 진행한다.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개발의 필요성 및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연계한 예산확보 방안과, 중앙정부의 재정정책 방향 및 동향, 국가정책에 어울리는 시책개발 요령, 예산확보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방안 및 정부예산안 편성의 단계별 일정에 따른 확보활동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심준식 기획예산과장은 “한정된 자체재원보다는 국･도비 예산확보가 지역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원주시 모든 공직자가 국․도비 예산확보활동에 적극적,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