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연세스포츠센터에서 하절기 대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금일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상황대처능력을 제고, 구조대원간의 구조기법 교류를 통한 수난구조 체제 강화, 체계적인 현장안전관리 교육으로 추진되었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수난 사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수난구조훈련을 추진했으며, 전문적인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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