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횡성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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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선발되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대표선수 선발은 5월 15일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열리며, 횡성소방서는 구조(소방교 이영진, 소방사 김광현), 구급(소방장 최희경) 2개 분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종목별 자체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하여 출전 선수 일동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