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경 원주국토청장, 건설현장 사고와 부실 방지에 노력 당부
전만경 원주국토청장, 건설현장 사고와 부실 방지에 노력 당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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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은 5월 12일(금), ‘춘천 거두2지구 B5블럭 행복주택 건설공사 1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상태 및 품질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들에게 월세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편리한 보금자리 제공하기 위해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건설하는 공공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전만경 청장은 “서민의 행복을 위해 건설하는 주택인 만큼 시공과정부터 서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건설현장의 관계자들에게 시공 중 안전수칙 준수, 추락방지 시설 설치에 철저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부실공사를 예방하여 행복주택이 사회 첫출발하는 젊은이들에게 저렴하지만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