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2017 K리그 클래식 경기장인 평창알펜시아 스키점프대내 경기장에 소방력(구급차 1대, 응급구조사 2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평창소방서는 경기 종료시까지 그라운드내에 대기하며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