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4-H 회원의 경쟁력 제고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농업∙농촌 활력화 도모를 위해 홍천군 4-H연합회(회장 박근호)가 15일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촌면 백이동에 공동과제포로 멜론포장을 조성했다.
멜론 공동과제포는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영농기술 습득과 새로운 작목 도입을 위해 비가림 하우스에 멜론 700주를 정식 앞으로 순지르기, 적과 등 회원들의 공동작업으로 재배관리를 하고 수확하여, 소비자에게 홍천군 4-H와 홍천농특산물을 홍보 할 팜파티를 추진 하고 판매대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활용 할 계획이며, 앞으로 인접지역 4-H와의 교류, 찰옥수수축제․맥주축제 등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지역발전을 견인 할 젊은 농업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 하여 나갈 예정이다.
유병창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덕노체의 4-H 정신 실천과 회원 상호간의 협동 유대 강화로 차세대 농업 CEO로서의 육성”을 위해 4-H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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