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수산물 유통센터 준공식개최 - 수산물 중심지역 선점
동해시, 수산물 유통센터 준공식개최 - 수산물 중심지역 선점
  • 편집국
  • 승인 2015-0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산물 과 물류의 중심도시로 동해시가 거듭날것을 기대 -

동해시는 5월 27일(수) 오전11시 수변공원 주차장에서 강원도 김미영경제부지사을 비롯 해수부 관게자, 심규언 동해시장,이이재 국회의원,김혜숙 시의장등 각 기관 단체장,수협 관계자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동해수산물유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수산물 센터는 총73억5천만원(국비 36.8억, 도비11억, 시비23.5억, 수협2.2억)으로 2013년 7월에 착공했으며 지상 5층, 건축면적 2,577.96㎡ 규모에 1층에는 수산물판매장, 2~3층에는 수산물 음식점 및 고급식당, 4~5층에는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췄다.


해수부 장관의 축하 인삿말(서면)에서 향후 단순 1차 산업이 아닌 먹거리와 즐길거리을 주는 6차산업으로 어업,수산물,유통산업의 독자적 산업이 이루어질수있도록 부단한 노력과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이재 국회의원은 그옛날 싱싱하고 풍족한 어족의 예명성을 찾는 뜻깊은 날로 묵호전망대의 새로운 관광명소을 기대하며 묵호중앙부두의 조속한 이전으로 중앙시장과 연계 와 1조7000억공사인 동해항망이 조속히 착공되어 수산물 과 물류의 중심도시로 동해시가 거듭날것을 기대하며 오는 6월4일 해수부와 확정하기로 했다고 귀뜸했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수산물유통센터 준공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류의 수산물을 한곳에서 소비자가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시장으로서의 기능제고뿐 아니라 안정적 수산물 공급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로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축하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저작권자ⓝ '엔사이드ATN뉴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