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9일(월) 오후 2시 26분경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소재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창고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날려 불길이 번져 공장 내 건물 5개 동중 1개 동이 모두 불탔고, 3개 동은 일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내 관계자들은 모두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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