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봄철 일손돕기 추진
춘양면, 봄철 일손돕기 추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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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사무소, 농정축산과, 문화관광과 어려운 농가를위한 일손지원 -

봉화군 춘양면에서는 5.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춘양면사무소, 농정축산과, 문화관광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서벽리 강신욱 농가의 약 0.4ha규모의 과수원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농번기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서 문제였는데, 공무원들이 도움을 주어 매우 고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위동 춘양면장은 “농촌의 인력이 고령화되어 노동력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일손돕기창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농민의 삶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