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장병들의 동해수호 다짐
해군 1함대 장병들의 동해수호 다짐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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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해군 1함대 경북함 장병들이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싸우다 숨진 전우들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동해 수호와 북방한계선(NLL) 사수의 결연한 전투의지를 다지며 출동 전 태극기에 경례하고 있다.

해군 1함대는 현충일을 맞아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도발하면 신속, 정확, 충분하게 대응하여 반드시 현장에서 수장시키겠다."고 동해수호와 NLL 절대사수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