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정체지역 태백 철암 긴 잠에서 깨어나나
60년대 정체지역 태백 철암 긴 잠에서 깨어나나
  • 편집국
  • 승인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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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지역.. 국토부 공모사업 2개가 선정 사업을 토대로 철암지역을 회생시키는 기회 -


태백시는 금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6월 시민행복토론회에서 ‘철암 경제활성화 사업’에 따른 발전방안을 주제로 관계부서장의 보고와 함께 철암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했다.

시는 철암지역에 국토부 공모사업 2개가 선정되어 이사업을 토대로 철암지역을 회생시키는 기회로 삼고자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이날 시민행복토론회를 통해 공모사업이 철암지역의 경제활성화 시범사업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철암지역 경제회생을 견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모색하여 사업에 접목해 나간다.

또한 시는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클린시티·그린시티·휴먼시티의 한국형 복지문화 도시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태백경제의 모태인 철암지역은 창조가치가 높은 지역자원으로써 경제활성화 시범사업의 기회를 살려 철암지역이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 밝혔다.

김 연식 시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다시한번 일하자. 공직자의 열정이 태백의 발전을 앞당긴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것”을 강조했다.

엔사이드/박종현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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