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19일 오전 10시 평창소방서 및 119구조대, 대화, 봉평119안전센터, 용평119지역대에서 국립춘천병원 정신건강 전문의를 초청해 외상사건 노출직원에 대한 보호 프로그램인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1일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현장에 출동한 대원17명에 대해 실시됐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과 스트레스 검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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