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장(김성근)은 6. 15.(목) 제1회‘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6월 한 달간‘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 운영 및 찾아가는 노인학대 예방‧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노인학대 근절을 위해 6. 1.(목) ~ 6. 30.(금)까지 사회적 분위기 조성 일환으로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노인 대상 찾아가는 노인학대 예방‧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인제경찰서에서는 시니어클럽,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6. 26.(월) ~ 6. 30.(금)까지 관내 노인 750여명 대상 6개 읍‧면에 직접 찾아가 노인학대 예방‧홍보 및 실종아동 등(치매노인) 지문사전등록 홍보 뿐 만아니라 노인대상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교통사고예방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김성근 서장은“ 노인학대는 꾸준히 증가 추세이나 노인 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및 관심 부족으로 실제 발생 대비 신고율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며 대부분 노인학대의 특징이 가정 내에서 은밀하게 발생하고 있어 피해노인이나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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