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강릉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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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위주의 통합방위태세 점검 -

강릉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30일(금) 오후 2시 강릉시 구정면 소재 예비군훈련장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군 관계자 및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현장 위주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통합방위태세 완비를 위한 토의를 갖고, 확고한 안보의식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