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지난 30일 평창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화 소방위, 최선복 소방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남동화 소방위가 옥조근정훈장과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강원도 소방공무원 직원들의 석별패, 평창소방서 직원들의 재직기념패 수여식을 가졌다.
남동화 소방위와 최선복 소방장은 평창출신으로 각각 36년, 21여년간 소방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각종 현장활동에 솔선수범하여 동료 및 후배직원들의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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