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야시장! 억지로라도 와보이소 희안하니더
산골야시장! 억지로라도 와보이소 희안하니더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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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면서 지역 전통시장 활기-

 봉화군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산골 생태문화 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지역향토 먹거리 마차, 간편 먹거리 마차,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고객노래자랑, 공예품 전시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주말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15일(토) 야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먹거리장터에서 열리며 먹거리마차, 고객참여경품행사 뿐만 아니라 TBC 싱싱 고향별곡 가수 단비 공연, 힙합걸스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색다른 즐길거리로 억지춘양 365일 먹거리 장터를 알릴 예정이다.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은 억지춘양시장 상인회(회장 김기훈)와 문화광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강지윤) 주관으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주말문화장터 형태로 상설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