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폭우를 대비해 소방서를 비롯한 센터 및 지역대 청사 안전점검 및 장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청사 내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장마철에 의한 집중호우 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방지를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신축 공사 현장인 강림지역대에서는 현장주변 시설물 및 배수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번 점검으로 향후 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일 내 빠르게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이병은 소방서장은“청사를 비롯한 수방장비들도 작동이 잘 되는지 점검하여 재난현장에서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장마철 폭우로 인한 군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