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엄문섭)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15일간 영월지역아동센터에서 방학을 이용하여 전통예절교육과 한자를 배울 수 있는 「사랑의 학당」을 개강했다. 엄문섭 회장은 “사랑의 학당이 손자와 할아버지 세대간 소통의 징검다리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