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은 횡성소방서장은 4일 이달 완공을 목표로 하는 강림 119지역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총 소요예산 10억(도비 5억, 군비 5억)을 투입하여 지상 2층(연면적 372.94㎡) 규모로 이달 8월 28일 완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강림지역대는 소방관 혼자 근무하는 나홀로 지역대로 이번 청사 신축을 통하여 소방인력 및 구급차를 추가 배치하여 지역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은 서장은 “이번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직무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출동대기, 근무하는 직원들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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